보안뉴스

중국 해커, 국내 IP 카메라 해킹... 4,500개 사생활 영상, 텔레그렘에 노출 (08-01 34주차)

박연준 2024. 1. 8. 02:08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중국 해커가 국내 IP 카메라를 해킹해 4,500개 이상의 영상을 텔레그램을 통해 무방비로 유포한 정황이 포착됐다. 해킹된 영상정보에는 알몸 노출 화면 등 민감한 개인 영상정보가 대거 포함돼 있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tab_type=1&idx=125342

 

[단독] 중국 해커, 국내 IP 카메라 해킹... 4,500개 사생활 영상, 텔레그렘에 노출

중국 해커가 국내 IP 카메라를 해킹해 4,500개 이상의 영상을 텔레그램을 통해 무방비로 유포한 정황이 포착됐다. 해킹된 영상정보에는 알몸 노출 화면 등 민감한 개인 영상정보가 대거 포함돼 있

m.boannews.com

 

느낀 점: 이번 중국 해커에게 해킹된 IP 카메라에는 주로 가정집이며 이 중국 해커는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IP 카메라에 대한 보안 의식을 많이 알려야 할 것 같다. 먼저 해킹된 IP 카메라는 보통 중국산이라고 하며 아마도 기본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오랫동안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고, 아주 쉬운 비밀번호를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가정집에서 IP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는 보통 아이나, 강아지를 키울 때 이렇게 집에 IP 카메라를 설치하는 데 집에 IP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캠을 가리는 습관을 가져야할 것 같다. 이것 말고도 IP 카메라를 구입할 때 중국산이나 너무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