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국내 인기 인터넷 동영상 강의 사이트인 ‘대성마이맥’이 해킹을 당해 회원 9만 5천 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대성마이맥은 이용 금액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16일 해당 사이트의 회원 9만 5,170건에 해당하는 개인정보가 해킹당한 사실이 KBS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이번 해킹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용자 ID 전체를 포함해 일부 마스킹(가림) 처리로 가려진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등으로 알려졌는데, 대성아이맥 측은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미 마스킹된 정보로 개인 식별이 어렵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tab_t..